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음 #시작 #약속 #침범 #염치 # #구실

관련 속담 더보기

(1) 쉬 더운 방이 쉬 식는다

(2)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3)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4)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5)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방 관련 속담 2번째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3번째

어린아이가 조금도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하고 바스락대며 돌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4번째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방 관련 속담 5번째

처음

관련 속담 더보기

(1)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2)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3) 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

(4) 어제 보던 손님

(5)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1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 처음부터 별로 큰 장애도 없는데 틀어져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3번째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4번째

잘될 일은 처음 그 기미부터 좋음을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5번째

시작

관련 속담 더보기

(1)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2)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3) 시작이 반이다

(4)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5)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3번째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4번째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5번째

약속

관련 속담 더보기

(1) 입술에 침도 마르기 전에 돌아앉는다

(2)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3) 고리백장 내일 모레

(4) 갖바치 내일 모레

(5) 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서로 약속이나 다짐 따위를 하고 나서 금방 태도를 바꾸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 관련 속담 1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 관련 속담 2번째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 관련 속담 3번째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 관련 속담 4번째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 관련 속담 5번째

침범

관련 속담 더보기

(1) 한 알 까먹은 새도 날린다

(2)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3)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4) 첫나들이 하다

(5) 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하나의 낟알을 까먹은 새도 쫓아 버린다는 뜻으로, 사소한 재물을 침범하는 것도 용서하지 말고 단호히 대처하라고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1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

침범 관련 속담 3번째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침범 관련 속담 4번째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5번째

염치

관련 속담 더보기

(1)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2) 염치와 담 쌓은 놈

(3) 나라 고금도 잘라먹는다

(4)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5)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치 관련 속담 1번째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염치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치 관련 속담 3번째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치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치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염소에 소지장 쓴다

(2) 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

(3) 허청 기둥이 측간 기둥 흉본다

(4) 뜨물 먹은 당나귀 청

(5) 제 처 말 안 듣는 사람 없다

엉뚱한 데 청을 한다는 말.

청 관련 속담 1번째

수없이 많은 노랑 병아리 속에서 제 노랑 병아리를 찾아내라고 한다는 뜻으로, 무리하게 억지로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함을 이르는 말.

청 관련 속담 2번째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청 관련 속담 3번째

컬컬하게 쉰 목소리로 소리 지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 관련 속담 4번째

흔히 아내의 말이나 청을 딱 자르지 못하고 들어주거나 그대로 믿다가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는 뜻으로, 아내의 말을 조심하여 들으라는 말.

청 관련 속담 5번째

구실

관련 속담 더보기

(1) 더워서 못 먹고 식어서 못 먹고

(2) 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3) 꺼내 먹은 김치독

(4) 꿩 잡는 것이 매다

(5)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이런저런 구실과 조건을 대면서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구실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3번째

실제로 제 구실을 하여야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5번째